국민의힘 제주시갑 당원협의회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보고 및 규탄대회’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원협의회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보고 및 규탄대회’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3.09.12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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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제주시갑 선거구 일원에서 진행
“민주당은 김만배와 신학림이 발언한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 입장을 밣혀야”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시갑당협위원장
▲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시갑당협위원장 ⓒ채널제주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영진)는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에 걸쳐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보고 및 규탄대회’를 진행한다.

이는 최근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및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자행한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대선공작’으로 규정하고,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요구한 것과 병행해 전국 단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대회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대장동 조작 인터뷰’를 일부 언론 및 친 민주당 세력들이 결탁한 대선공작으로 규정,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한 반 헌법적 세력들을 엄벌하기 위한 적극적 대응임을 밝힌다.

한편 제주시갑 선거구 일원에서 진행할 규탄대회는 노형로터리 일원 등 시가지를 중심으로 펼쳐질 것이며, 피켓팅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사건의 본질을 규명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규탄대회는 김영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제주시갑 운영위원 전원이 참가할 예정이며, 김영진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대장동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이 대회에 가급적 많은 당원들의 동참과 함께 아직도 ‘내로남불’식 병폐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민주당의 행태에 분노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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