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4시 4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A(26)씨가 물놀이 중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
A씨는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중태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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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4시 4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A(26)씨가 물놀이 중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
A씨는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중태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