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순영)은 8월 19일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3~5세 유아 50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연중 매월 1·3주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도내 3~5세 유아 50명과 그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실내 제주체험마을, 어울림마을, 도레미마을, 3D영상실, 실외 놀이터 등에서 가족과 함께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다. 특히 매월 3주 토요일에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19일에는 ‘모래랑 빛이랑 샌드아트’가 계획되어 있다.
김순영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놀이라고 한다”며 “우리원의 다양한 공간에서 즐겁게 놀이하며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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