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병삼 제주시장은 8월 4일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농업 부가가치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 공동주최: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제주시지회(회장 고정심)·(사)한국새농민 제주시지회(회장 좌경진)
*주관: (사)한국농가주부모임 제주시연합회(회장 고동심)
이날 행사는 단체 회원 등 농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들 간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제주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 농업의 부가가치’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농업인단체 회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소비자들이 만족할만한 고품질 농작물을 생산하는 등 제주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더욱 키워달라”고 전하면서, “제주시에서도 제주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6차 산업 발전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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