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는(센터장 박성수)는 최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축산물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돼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 인정받아 2027년 8월까지 축산물 시험검사기관 업무를 수행한다.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 2009년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및 2020년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돼 제주도내 유일한 민간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시험검사분석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박성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제주지역 식품 및 축산물 업체의 자가품질검사 및 영양성분 및 미생물 검사 등 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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