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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 ‘부모님과 함께하는 발명캠프’ 개최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 ‘부모님과 함께하는 발명캠프’ 개최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3.08.01 09:5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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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 ‘부모님과 함께하는 발명캠프’ 개최
▲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 ‘부모님과 함께하는 발명캠프’ 개최 ⓒ채널제주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김인중)는 신산업분야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바이오소재전공, 경영정보학과, 전자공학과), 생물자원컴퓨팅융합연구센터,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와 함께 지난 7월 26일~27일 양일간 제주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 3층 대강당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발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캠프에서는 총 60명이 넘는 제주도 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프로그램의 주강사인 한유신 대표(한디오티 주식회사)가 TRIZ를 활용한 지식재산 관련 창의성과 관점변화에 대해 비행기를 주제로 상표, 디자인에 대한 이론 교육과 비행기 상표 만드는 실습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진행된 비행기 만들기 실습에서 오래 날리면서 멀리 날릴 수 있는 비행기를 만들기 위해 각 팀들은 40가지 발명원리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시제품을 만들었고, 김인중 센터장의 발명과 특허 주제로 특강도 이뤄졌다.

김인중 센터장은 “올해 추진한 성과와 참여한 교육생, 강사의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 대상 지식재산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지식재산 수준을 향상시키고 향후 학생들의 진로 결정 과정에서 지식재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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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23-08-03 03:02:44
최악이었음. 아이들에게 맞는 특허 교육이 아니었음.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을 전공주강사의 농담+비아냥거림의 답변을 했고, 이후의 모든 아이들의 질문은 장난과 난장판이 됨. 어찌 저런 사람이 애들용 강의를 맡겼는지 이해 불가. 특허 있는 교재(비행기)라고 하더니, 임의로 프린트해서 주면서, 폼보드에 붙여 잘라 만들었고, 결국 아이들이 아닌 부모들이 있었어야 재시간에 완성. 그리고 33도 넘는 폭염에 1시간 넘게 나가서 진행. 운영 미숙으로 게임룰도 계속 바뀜.결국 비행기 수십번 날리고, 폭염에 뒤로 빠진 아이와 부모도 있었으나, 아무도 심경 안씀.

도민 2023-08-03 03:04:21
강의보다는 센터장의 편협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교육 철학을 이야기 함. 첫날은 올림피아드에 인솔교사로 갔었는데, 학생들이 공부만 할 줄 알지, 예의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다. 부모가 잘못이다. 둘째날은 의대만 가려는 현 세태와 과학고 졸업 후 진로 선택 잘못한 과기대생의 불행한 결말을 들음. 어이없었음. 학부모만 있는 곳에서 이야기 하라는 항의 뒤, 본인은 학생들 공부하라고 이야기 하려고 한거라는데, 글쎄…
종료 후, “치적쌓기용” 사진찍기 바쁨. 역시 아이들을 설득해서 학교, 학원, 수영 빼고 나도 2일간 휴가 내고 갔는데, 결국 센터장 치적 쌓기 도우미였음. 2일간 아이들이 배운거 ? 불공정과 날 더울 땐 안에서, 제주대학교 밥 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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