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친 40대가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2일 A(45)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께 제주시 연동 모 마사지실에서 손님 B(47·여)씨의 500만원 상당 다이아몬드 펜던트(0.5케럿)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종업원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궁 끝에 범행사실을 자백받았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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