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1분 15초 분량 홍보영상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직원들의 심리적 상처 치유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 홍보'
▲ "교육활동보호는 행복한 학교생활의 시작입니다" ⓒ채널제주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이 교직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제주도교육청은 1분 15초 분량의 홍보영상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직원들의 심리적인 상처 치유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있다.
교원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는 '마음돌봄프로그램', 학교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마음단단프로그램', 상처 받은 교원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되살려 주는 '마음채움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하고, 선생님들의 개인정보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한 '교원 안심번호 서비스' 시행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홍보영상은 행복한 학교 환경을 위해 교직원들과 학생들 간의 존경심과 사랑을 다시 싹틔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는 제주도교육청의 노력과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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