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첫 무대는 이달 27일(일) 극단가람에서 준비한 연극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어린이 국악뮤지컬 ‘팥죽할매와 바보호랑이’가 구좌 동녘도서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공연을 시작으로 매달 한차례씩 9월까지 5번의 공연이 개최되며, 6월에는 제주타악기 앙상블에서 미러, 호흡, 식탁, 리드믹, 함성이란 주제로 공연되고, 7월에는 제주영상위원회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이 상영되며, 8월에는 한라위드앙상블 2012 찾아가는 음악회가 연주된다.
그리고 9월에는 제주도립예술단에서 관악합주 및 합창을 선보일 계획에 있다.
이와 함께 ‘구좌읍 합창단’이 성황리에 모집됐으며, 지휘자 및 반주자도 공개모집을 거쳐 초빙(선정)되어 다음달 4일에는 공개 오디션을 거쳐 12일 창단식을 갖을 예정이다.
또한 빈집 프로젝트를 통한 동녘갤러리 등 지역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문화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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