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YWCA(회장 고미연)는 지난 7일(수) 아젠토피오레에서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신도시로타리클럽(회장 이동열)으로부터 쌀 2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신도시로타리클럽은 제주지역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2007년에 설립된 남성 자원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며 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쌀 200kg은 (사)제주YWCA에서 수행 중인 지역사회복지 및 청소년복지사업, 기타 사회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열 회장은 “제18대 제주신도시로타리클럽 회장 취임과 함께 이웃을 위한 좋은 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