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31)과 듀오 '티지어스'(한관희·박상준)가 결성한 3인 그룹 '파이브 어클락'(5 o'clock)이 저소득층 아동지원 네트워크 드림투게더 홍보대사가 됐다.

드림투게더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경기 양평의 폐교 1곳을 선정, 비전센터로 고쳐 소외계층 아동의 꿈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과 저명인사들의 특강, 자연·문화·테마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브어클락은 6월 말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