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 국내외 국가 지도자들과 석학들의 대거 참석으로 성황리에 진행'
▲ 6월1일 제18회 2023 제주포럼 개막식 행사에서 오영훈 지사가 참석 내빈들에게 인사 말을 하고있다. ⓒ채널제주
1일, 오전 10시 50분 제주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제18회 제주포럼'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31일 문을 연 제주포럼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 국내외 국가 지도자들과 석학들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국회의원과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포괄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이전의 포럼보다는 확대된 교류의 장으로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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