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 S씨로 올해 77세 여성, 최연소자는 11세 K양
9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점심시간 및 주말 제외)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 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합격증서 수령
9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점심시간 및 주말 제외)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 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합격증서 수령
9일, 제주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이 2023년도 1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1회차 검정고시는 지난 4월 8일 시행됐으며, 초졸 검정고시에는 36명이 응시, 31명이 합격(86.11%)하였고, 중졸 검정고시에는 91명이 응시해 81명의 합격(89.01%)자가 나왔다.
또한 가장 많은수의 응시생이 지원한 고졸 검정고시에는 215명이 응시, 164명이 합격(76.28%)했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S씨로 올해 77세 여성이며, 최연소자는 11세 K양으로 나타났다.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G씨(69세, 여), 최연소자는 H씨(12세, 여)이었으며,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N씨(69세, 여), 최연소자는 B씨(13세, 여)로 확인됐다.
올해 1회차 검정시험 합격자는 제주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 접속 후 참여/민원 → 검정고시 → 합격자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본인 외 가족이 방문할 경우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명 서류 추가 지참), 9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점심시간 및 주말 제외)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 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합격증서를 수령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