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상하수도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현장출동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출동서비스 지원은 상하수도과 직원 11명(상수도 3개반 7명, 하수도 2개반 4명)을 대상으로 긴급복구지원반을 편성해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민원 사항에 대처할 수 있도록 즉시 현장 출동해 처리하고 있으며, 또한 휴일에도 현장 담당자를 지정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수도관 파열 및 수돗물 단수, 출수 불량 등으로 인한 생활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하수악취 및 관로 막힘, 맨홀 파손 수리 등을 처리하고 있으며, 장기간 소요 민원은 긴급 보수업체와 연계해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총 984건(상수도 788, 하수도 196)의 민원 사항을 처리함으로써 시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해 상하수도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해 시민들의 상하수도 민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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