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 교수의 발명유공자 선정은 그동안 현 교수의 지도를 받은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각종 발명대회에 수상하고 특허등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유명학술지에 발명 창의성을 위한 문제해결모형을 개제하는 등 발명진흥업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 교수는 지난 2007~2011년까지 개최된 발명대회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발명대회 수상자가 총 32명이고, 이 중 17명이 13건의 특허등록을 받았으며, 2명은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1 대학창의발명대회’에는 전국 122개 대학에서 2,360건의 발명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현정석 교수가 지도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의 특허출원은 우리나라의 연구관리전문기관 중에서 특허등록결정률이 높았던 상위 10개 기관의 평균 72%(2011년 12월 기준) 보다 더 높은 100% 특허등록결정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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