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제주교육 정책에 관한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주교육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자문·토론·의견 청취를 위한 ‘미래교육소통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18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미래교육소통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6명(도교육청 실장·국장, 제주시교육지원청·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위촉직 위원 44명(남성 25명, 여성 19명), 총 50명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의 위촉 기간은 2023년 4월 17일부터 2025년 4월 16일까지로 위원회 활동을 통해 제주교육 발전 방안에 관해 폭넓고 다양한 의견 등을 제안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를 통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주교육 정책에 관한 업무 분야별로 5개의 분과위원회(인성·자율학교, 학력·미래교육, 건강·안전, 복지·특수, 소통·행정)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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