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컨벤션뷰로,핵의학분야 전문가 50개국 2,000여명 참가예정

현재 2012년 이란 테헤란 대회에 참가중인 제주컨벤션뷰로를 비롯한 한국 유치단(아시아핵의학협력기구, 회장 범희승)은 17일 저녁 현지에서 열린 보드미팅에서 제주유치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 결과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 파키스탄을 가볍게 제치고 2015년 행사를 제주로 유치확정 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한편 이번 행사 유치와 더불어 2013 국제방사성의약품학술대회(40개국 1,000명)도 개최예정인 등 핵의학 관련 대형 국제행사가 잇따라 제주에서 개최됨에 따라 핵의학, 원자력, 방사성의학 관련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제주를 알리고 브랜드가치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사)제주컨벤션뷰로 마케팅팀(064)739-1806>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