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입장 티켓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통해 무료로 가입 가능
빛의 시어터, 6월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 및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차기작 오픈 예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실속있는 관람문화를 지향하는 '루미에르 멤버십'을 선보인다.
'루미에르 멤버십'이란 문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고객에게 보다 많은 전시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한 실속 멤버십으로 4월 8일 이후 전시를 관람한 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함께 공감 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했으며, 특히 'Art for Everyone(모두를 위한 예술)' 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기술로 되살아난 예술을 오감으로 느끼고 그 감동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루미에르 멤버십'의 특징은 실속있고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제공하며, 빛의 3원색 RGB에서 이름을 딴 그린, 블루, 레드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잠재 충성 고객이나 문화 예술을 선호하는 MZ세대 맞춤형 멤버십 '그린'은 빛의 시어터 또는 빛의 벙커 전시 티켓 소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동일 전시에 한해 본인 무료 입장 1회 및 전시 관련 정보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의 멤버십 혜택, 이용방법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빛의 시어터 및 빛의 벙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블루'와 '레드' 멤버십 혜택은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또한 '빛의 시어터'는 지난해 5월 서울 광진구에 개관 이후 올해 3월 전시 종료까지 많은 관람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2개월간 '구스타프 클림트'展을 앵콜 운영하며, 앵콜 재개관 동시에 아트샵 내에 패션브랜드 '비욘드클로젯'과 협업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비욘드클로젯은 2008년 디자이너 고태용이 런칭한 브랜드로 서울 패션위크 최연소 디자이너로 데뷔해 화제가 되었으며 패션뿐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협업을 통해 세계적 명화를 모티브로 개발한 위트있고 유니크한 굿즈 상품과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비욘드클로젯의 'NOMANTIC LOGO MA-HOME RUG' 상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빛의 시어터'는 6월,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 작품과 스페인 대표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선보이며, 전시를 통해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듯한 독창적 예술 세계와 자연에서 얻은 영감으로 축조한 건축물의 이해를 관람객들에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는 현대 회화의 아버지이자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인 폴 세잔 작품을 빛으로 해석한 '세잔, 프로방스의 빛'展을 전시중에 있다.
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사업을 확장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문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전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의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