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들어간 80대 해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8일 낮 12시께 제주시 추자도 횡간도 해상에 수산물 채취를 위해 입수한 해녀 A(82)할머니가 실종돼 마을 주민 B(49)씨가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헬기, 관공선, 민간자율구조선 등을 동원해 추자(횡간도) 해역 일대와 해안가 등을 수색하고 있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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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들어간 80대 해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8일 낮 12시께 제주시 추자도 횡간도 해상에 수산물 채취를 위해 입수한 해녀 A(82)할머니가 실종돼 마을 주민 B(49)씨가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헬기, 관공선, 민간자율구조선 등을 동원해 추자(횡간도) 해역 일대와 해안가 등을 수색하고 있다.【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