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는 지난 31일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 거버넌스 1차 회의 및 환경보건 협력체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주환경보건계획(2023~2030)과 제주환경보건센터의 사업을 소개하고 논의했으며,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각 기관의 활동을 공유하면서 꾸준한 지역이해를 통한 건강영향 조사활동과 각 전문 분야 간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홍성철 환경보건센터장은 “거버넌스 워크숍을 통해 환경보건의 지역 협업 방안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도의 의지와 각 환경보건 관련 기관 간의 이해를 통해 서로의 역량을 고취할 수 있는 거버넌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