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선지 하루만에 40대 남성이 올레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19일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1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 올레 11코스에서 A(49)씨가 숨진 것을 119인명구조견이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닿지 않아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가족에 인계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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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선지 하루만에 40대 남성이 올레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19일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1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 올레 11코스에서 A(49)씨가 숨진 것을 119인명구조견이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닿지 않아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가족에 인계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