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섬 푸른 숲” 가꾸기

금년도에 푸른 섬을 가꾸기 위해 올3월부터 추자면 대서리, 영흥리 일대 해송 임지 73ha에 73백만원을 투입하여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여 5월말까지 완료 할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섬 지역 내 올레코스 및 주요도로변 임지에 공공 산림가꾸기사업 20ha를 실행하여 숲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푸른 숲 조성을 위해 추자면 대서리 산2번지 일대 등에 30백만원을 투입하여 매화나무, 석류 210본을 식재하였으며, 우도면 연평리 공한지 등에 10백만원을 투입해 해송, 황근 등 100여본 식재 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도 도서지역 특성을 살려 산림이 형성된 지역을 중심으로 숲가꾸기 및 특색수종 조림을 확대해 나가고, 경관이 요구되는 해안변과 가로변은 경관과 적응력을 고려한 수종을 심어 “푸른 섬 푸른 숲”으로 가꾸어 나아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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