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과장 문원일)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찾아가는 도민사랑을 실천하고자 총무과 직원으로 봉사반을 편성 5월부터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추진 내용으로는, 3개조로 봉사반(회당 20명내외)을 편성하여 연중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되는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도내 사회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실내외 청소 및 환경정비와 봉사기관에 대한 후원활동도 하게 되며, 봉사활동이 끝나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소통과화합의 시간도 함께 갖게 되는데, 5월 19일에는 사회복지시설인 태고원(제주시 건입동 소재)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원일 총무과장은, 나눔 봉사 문화확산에 도 총무과 직원이 솔선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가 되는데 자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또한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전 공직사회로 파급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제주가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총무과 서무담당(일반)710-6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