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 28분 제주 서귀포시 동북동쪽 64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38도, 동경 127.23도, 지진 발생 깊이는 24㎞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Ⅰ수준으로, 지진계에는 기록이 남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진을 느낄 수 없는 수준의 세기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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