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15일자로 도당 사무처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양 사무처장은 다가오는 대선 승리를 돕기 위해 이번에 1년5개월의 임기가 남은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사무처장은 오현고를 졸업하고, 숭실대 정치학박사로 현경대 전 의원 보좌관을 지냈고, 숭실대 겸임교수와 국회 제공회 회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새로 선출될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현경대 제주시 갑 위원장과 강지용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양 사무처장 체제로 오는 12월 대선을 준비해 나갈것으로 보인다.
문의 새누리당 제주도당 (064)749-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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