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일 남원읍 신례1리에서 감귤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주TP 임직원 45명은 신례1리 지역 15개 농가의 감귤원에서 감귤 수확과 운반 등을 지원했다.
제주TP는 전신인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시절 부설기관인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소재한 신례1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2008년부터 지금까지 17년째 일손돕기를 지속하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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