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김인중 교수)는 제주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바이오소재전공, 경영정보학과, 전자공학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3.0) 사업단(강태영 단장), 제주관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장예선), 혁신지원사업단과 공동으로 제주도내 대학 재학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2 IP창의발명·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신산업분야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기반의 창의발명 및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식재산 창출을 유도하고 지식재산 인재를 조기에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 분야는 ‘IP 창의발명’와 ‘IP 기반 창업’ 등 2개 분야다. 신규 또는 공개 후 6개월 미만, 출원 후 4년 이내 작품을 내면 된다.
신청은 오는 12월 9일까지 온라인 접수페이지(https://forms.gle/NxBp2wEenQL8d6Dt8)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김인중 센터장은 “이 대회를 통해 제주 지역 산업을 선도하고, 취ㆍ창업 역량을 갖춘 미래창의융합형 인재 배출 효과를 기대한다”며 제주 지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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