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28일 ‘2022년 카본프리아일랜드 사업자 거버넌스’를 공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업자 거버넌스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의 의견을 CFI 2030 제주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 수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의는 제주특별자치도 저탄소정책과 관계자와 사업자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CFI 2030 제주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공사 기획관리팀 고영준 팀장은 “거버넌스를 통한 사업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자의 정책 수용성을 강화하여 도내 사업체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도와 공사는 향후 이번 사업자 거버넌스 회의를 통해 사업자 위원분들의 의견을 탄소없는 섬 제주 2030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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