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750만 재외동포사회에 제주 알리는 계기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 세계 1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언론인 54명이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는다.
이번 방문은 5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과 제주에서 (사)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회장 전경희)와 연합뉴스의 주최로 열리는 「제 11회 세계 한인언론인 대회」 주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참가자들은 내도기간중에 세계한인언론인대회 평가회의를 비롯하여 성산일출봉, 한라산, ICC Jeju 등 유네스코 3관왕 선정지역 및 제주의 주요 문화관광자원과 인프라를 답사할 계획으로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50만명 재외동포사회의 오피니언리더인 한인 언론인들의 방문이 제주를 전세계에 홍보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세계자연보전총회(WCC) 및 MICE 설명회 개최를 비롯하여 관광․투자 등 도정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도 5월 10일 18시에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이들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환영만찬을 주재한다.<관광정책과(064)71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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