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나는 국토해양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와 인하대학교 및 방송 4사가 공동 주관하여 위성항법보정시스템 서비스의 상용화에 앞서 방송장비 및 단말기 개발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5,500만대 이상의 단말기가 보급되어 있는 지상파 DMB를 통해 위성항법보정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관련 서비스가 상용화될 경우 일반사용자들이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손쉽게 획득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제주테크노파크 방송통신융합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공적인 기술개발 결과의 홍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어 글로벌 테스트베드 거점시설인 방송통신융합센터와 연계를 통해 글로벌 방송통신 테스트베드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아갈 것으로 기대했다.<디지털융합센터010-2697-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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