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위해 동남아 등 해외관광경제영토 확장에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우위확보를 위한 본격적 고객만족경영을 실시한다.

지난 4월부터 제주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지로 성장하기 위한 고품격 서비스의 제주관광 수용태세 강화를 위해 『제주관광공사 서비스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8일, 서울시 여의도동 T/ART홀에서 국내 고객만족경영 최우수 기업인 신세계백화점과 ‘고객만족(CS) 윈-윈(WIN-WIN)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관광공사와 신세계백화점은 CS 교육, CS 마인드 확산, CS 강사양성, 통합고객의 소리 운영(VOC), CS 시스템 구축 등 고도화된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진다.

제주관광공사 고한철 본부장은 “외래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위해 해외관광경제영토 확장을 위해서는 국내외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경쟁우위확보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며,

국내 최고의 신세계 백화점과의 고객만족 윈윈 파트너십 구축은 제주관광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2012년 3대 핵심가치를 △전문성 △창의성 △고객만족으로 정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관광서비스수용태세 개선은 제주관광의 밝은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경영철학으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기획전략처 064-740-6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