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톱밴드 TV서 기고 인터넷서 날다, 특히 '장미여관'
톱밴드 TV서 기고 인터넷서 날다, 특히 '장미여관'
  • 나기자
  • 승인 2012.05.06 2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프로 밴드들이 대거 참여한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 밴드2'가 미미하게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톱 밴드2' 첫회는 시청률 2.3%에 그쳤다. 시즌1 마지막회의시청률 5%가 반토막 났다.

TV에서는 실패하고, 인터넷에서는 주목받는 이상현상도 빚어졌다. '톱 밴드2'에 출연하는 밴드들이 방송 도중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특히, '봉숙이'를 부른 밴드 '장미여관'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1차 영상 예선을 통과한 밴드 99개팀의 2차 경연 중 5개 라운드를 선보였다. 3팀 중 1팀만이 3차 경연으로 진출하는 트리플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연한 결과, '트랜스 픽션' '데이브레이크' '마그나폴' '장미여관' '예리밴드'가 각 조 1위로 3차 경연에 진출했다.

또 심사위원의 '톱 초이스'를 통해 '4번 출구' '시베리안 허스키' '학동역 8번 출구'가 탈락위기에서 벗어나며 3차 예선으로 진출, 모두 8개팀을 3차 경연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한편, '톱밴드2'는 참가팀 전원이 피하고 싶은 밴드로 손꼽은 '피아'의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부풀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