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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두번째 지역예선도 난리, 부산 3만명↑
'슈퍼스타K' 두번째 지역예선도 난리, 부산 3만명↑
  • 나기자
  • 승인 2012.05.06 2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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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을 노래하라, 슈퍼스타K'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5일 벡스코에서 열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 부산 예선으로 3만명이 몰렸다. ARS, UCC, 카카오톡을 통해 1차 예선 합격 통보를 받은 도전자들이다.

지난달 29일 제주 예선에 이어 두 번째인 부산 예선은 가수 서인국, 달샤벳, M.I.B가 축하 공연을 하는 등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예년보다 5개 부스를 늘려 총 27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이 중 하나는 그룹 지원자를 위해 따로 마련됐다. 특히 드럼과 키보드 등 악기도 준비해 밴드 도전자를 배려했다.

부산 2차 예선 합격자는 6일부터 개별 통지한다. 3차 예선을 통과하면 톱10 직전 단계인 '슈퍼위크'에 진출하게 된다.

'슈퍼스타 K 4' 연출자 김태은 PD는 "부산 예선을 점검한 결과 지원자들의 실력이 지난해보다 더 좋아졌다"며 "이제 슈퍼스타K 지역 예선은 단순히 오디션 행사가 아니라 남녀노소가 즐기는 지역 축제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즌4는 7월4일까지 ARS, UCC, 카카오톡 등으로 1차 예선 참가자를 접수한다. 국적과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ARS 지원은 1600-0199를 누르고 안내에 따라 개인과 단체를 선택한 뒤 나이와 예선 지역을 입력, 1분 동안 노래를 부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UCC 지원은 유튜브에 본인의 노래 영상을 올리고 해당 영상 페이지의 URL을 '슈퍼스타 K' 홈페이지(http://superstark.mnet.com/)에 남기면 된다.

카카오톡에서는 엠넷과 플러스 친구를 맺은 후 대화창에 '도전'을 입력하고 안내 메시지에 따라 노래를 하면 된다. '슈퍼스타K 4'는 제주, 부산에 이어 광주, 원주, 대구, 인천, 대전, 서울 등지에서 7월까지 지역 예선을 벌인 후 8월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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