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은 5일 SNS에 "아버지 뵙고 돌아오는 길. 아버지 외롭지 않도록 많은 팬 여러분들이 들려주신 흔적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박유천은 3월9일 칠레, 11일 페루 공연을 마치고 귀국하던 14일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후 SBS TV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녹화를 취소하고 장례를 치렀다.
박유천은 '옥탑방 왕세자'에서 300년의 시공을 넘어 현대로 떨어진 왕세자 '이각'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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