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빛의 시어터', 다양한 뷰 포인트는 물론 서양 명화부터 현대 작품까지 몰입도 높은 전시로 인기
'빛의 벙커ㆍ빛의 시어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상 기온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티모넷(대표 박진우)이 7,8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대학생들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티모넷이 운영하는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ㆍ빛의 시어터'는 MZ세대 사이에 미술, 전시 등 예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며, 인스타그램 등 SNS에 감성적인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일명 'SNS 핫플' 전시회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제주의 '빛의 벙커'는 벙커를 활용한 전시장으로서 피서를 위한 최적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있다.
'빛의 벙커ㆍ빛의 시어터' 전 세계적 사랑을 받는 거장들의 예술작품을 음악과 함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몰입도 높은 전시 환경을 제시하고, '빛의 시어터'는 옛 대극장 공간 특수성을 살린 분장실 컨셉의 포토존 '그린룸'을 포함, 생동감 있는 명화 배경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 MZ세대 사이에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주목 받고있다.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는 각각 약 900평과 1000천여 평의 대형 공간 벽면과 바닥에 선명한 빔프로젝트로 고전명화를 수놓아 미술 관련 지식의 정도에 상관없이 작품에 깊이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고품질 음향시스템이 들려주는 음악과 더불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몰입도를 더욱 극대화 시켰다.
이번 '빛의 벙커ㆍ빛의 시어터'의 대학생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며, 국내ㆍ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대학교 학생증 또는 재학 증명서를 제시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1인 1매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빛의 벙커’는 지난 5월 누적 관람객 15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재생공간으로 자리 매김했으며, 9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모네, 르누아르…샤갈’전을 통해 지중해 연안에서 활동한 모네, 르누아르, 샤갈을 비롯해 피사로, 시냑, 뒤피 등 인상주의부터 모더니즘에 이르는 20명 화가들의 작품 5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모네전을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여름 피서를 위해 제주도를 찾는 대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빛의 시어터’는 서울광진구 소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기존 공연장의 특색을 살린 분장실 컨셉의 다양한 뷰 포인트를 마련, 관람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개관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은 ‘키스’, ‘유디트’, ‘생명의 나무’ 등 오스트리아 회화 거장 클림트의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IKB(International Klein Blue)’로 대표되는 이브 클랭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와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 ‘벌스(Verse)’, ‘메모리즈(Memories)’도 함께 상영, 서양 명화부터 현대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더 많은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오는 9월 종료 예정인 빛의 벙커의 ‘모네, 르누아르…샤갈’전과 새롭게 개관한 빛의 시어터의 ‘클림트전’을 보다 좋은 기회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대학생 분들이 방문해 몰입도 높은 전시를 감상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