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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후보,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 주십시오” 지지호소
박은경 후보,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 주십시오” 지지호소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2.05.31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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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예비후보(국민의힘. 애월읍을)
▲ 박은경 예비후보(국민의힘. 애월읍을) ⓒ채널제주

도의원 후보자(국민의 힘, 제주시 애월읍 을 선거구)는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지지 호소문을 내 표를 호소했다.

후보는 “지난 5년간 더불어민주당이 불공정, 비리, 독단으로 점철된 정부와 국회를 만들었다.”고 언급하며, “그것도 모자라 지금은 김포공항 이전·통폐합이라는 제주직격탄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제주 지역이 보여준 20년간 지지의 결과이다.” 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지난 행적에 대해 강한 비판과 함께 심판론을 제기했다.

후보는 “우리 애월은 아름다운 자연과 기억해야 할 역사와 자랑스러운 농업, 그리고 위대한 주민을 품고 있는 지역이다. 이런 애월을 위해 일할 일꾼은 주민자치를 위해 일해보고, 도의회에서 경험도 해본 사람이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 박은경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애월읍사무소 2청사 건립, 도시가스 애월 보급 등 연료 부담 절감, 특화작물 지원과 면세유 지원 중단에 대한 대책 강구, 항파두리 다크투어 연계, 가족지원센터 강화, 중산간 지역 교통 환경 개선, 교통약자 택시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전문 존경하는 애월읍 주민 여러분, 애월읍을 선거구 도의원 후보 국민의힘 박은경입니다.

우리 애월은 아름다운 자연과 기억해야 할 역사와 자랑스러운 농업, 그리고 위대한 주민을 품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런 애월을 위해 일할 일꾼은 주민자치를 위해 일해보고, 도의회에서 경험도 해본 사람이어야 합니다.

지난 5년간 제주를 비롯한 우리 대한민국은 더불어민주당에 국회, 지방자치, 정부 구성을 모두 맡겨두었으나, 그들은 어떻게 보답했습니까? 불공정, 비리, 독단으로 점철된 정부와 국회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지금은 김포공항 이전·통폐합이라는 제주직격탄을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20년간 지지해주었지만 그들에게서 돌아오는 것은 바로 이런 결과입니다.

우리 위대한 국민은 5년만에 정권을 심판해주셨고, 위대한 애월읍민은 변화를 만드는 지혜로운 선택을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애월읍 주민 여러분, 강한 정부여당, 추진력 있는 정부여당의 후보를 도의회에 입성시켜 주십시오. 살기 좋은 애월과 찾고 싶은 제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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