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행 트랜드는 숙소, 맛집, 액티비티 못지 않게 환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이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호텔에서 남기는 '인생샷'이 SNS 자랑거리 콘텐츠로 뜨고 있는 가운데 제주신화월드가 국내 어디에서도 보기 드문 이색적인 사진 명소들을 선사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제주신화월드가 마련한 '인생샷' 장소는 역동적인 색감이 톡톡 튀는 테마파크 포토스팟부터 멜로 감성을 자극하는 해바라기 밭까지 다양하고 다채롭다.
#신화와인더와일드, 정글의 야성 본능이 살아나는 ‘신화테마파크’
'신화테마파크'의 포토존은 3개의 테마로 구분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뿜내는 포토스팟으로도 인기가 높으며, 그 중에서도 '댄싱 오스카', '오스카 스핀 앤 범프' 등 가장 인기 있는 라이드들이 밀집되어 있는 '오스카 뉴월드'가 다이내믹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또한 정글 테마로 구성된 '오스카 뉴월드'로 진입하는 입구의 초대형 오스카 디스크가 특히 인기만점이다. 이 곳에서 힘껏 높이 뛰어 오르는 순간을 포착하면 정글의 야성을 한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신화로운일몰, 수영장과 석양이 물아일체 되는 신화관 ‘스카이 풀’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투숙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온수풀 '스카이 풀'은 신화워터파크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대 워터파크 전경, 오름과 바다의 일몰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커플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신화콜레세움, 로마의 웅장함이 펼쳐지는 ‘페스티브 워크’
해가 저물고 나면 제주신화월드의 야경이 살아난다.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야외에 마련된 '페스티브 워크'가 야경을 극대화 하는 장소로 꼽히고 있다.
메인 건물 양 옆에는 수백개의 객실을 통해 흘러나오는 불빛이, 그리고 전경에는 알록달록 반짝이는 조명들이 온 대기를 가득 메워 현대판 콜로세움의 분위기를 연출, 로마 황제가 된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신화바라기, 멜로 감성의 해바라기 무리가 일렁이는 ‘신화가든’
7500㎡ 규모로 조성된 신화가든은 이미 서귀포 포토신을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머셋 클럽하우스 맞은 편에 조성된 '신화가든'은 셀프 스냅 명소를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물론, 전문 사진 작가들 사이에서도 꽃 사진 명소로 꼽히고 있다.
계절에 따라 유채꽃,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이 정원을 가득 채워 1년 내내 수시로 탈바꿈하며, 올 여름에는 사람 키 만큼 자라는 해바라기 물결에 안겨 멜로 감성 충만한 사진 건지기에 딱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