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양용만 후보 선거사무소는 6ㆍ1 제주도의원선거를 앞두고 23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하 민주당)에서 발표한 논평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전하며, 양용만 후보를 둘러싼 일부 흑색선전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
민주당은 오늘 “주민고통 볼모 사리사욕”을 운운하는 등 무책임한 망발을 일삼고, 사실관계를 허위적으로 재구성하는 등 완전히 이성을 상실한 채 정치적 금도를 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는 누군가의 당선 여부를 떠나 한림의 미래를 가로막고, 한림의 화합을 저해하며, 한림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로써 진정으로 한림의 번영을 원하는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본 선거사무소는 그 동안 민주당 김성수 후보에 대한 다수의 제보를 받고도 일체 무대응으로 일관해 왔다. 이는 선거의 과열로 인해 자칫 파생될 지 모르는 알력과 소모전, 특히 주민화합을 헤치는 사태만큼은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지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민주당은 약세에 놓인 선거전을 진흙탕 속으로 몰고감으로써 반사이익을 얻고자 하는 후안무치의 작태를 선보이며, 후진적인 정치의 전형을 스스로 입증하는 매우 몰상식하고 퇴행적인 선거운동 방식을 표방했다.
이는 지난 5년 간 민주당이 저질렀던 만행 중 ‘갈라치기’를 통해 민심을 두동강 냄으로써 특정세력의 이익을 도모하던 작태의 재판에 불과한 것으로, 이처럼 시대착오적인 해당 논평에 대한 분명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에 대한 약속을 덧붙일 것을 권고한다.
본 선거사무소의 인내는 여기까지이며, 만약 민주당 측의 사과가 없고, 해당 사건을 더 확대하려는 시도가 발생할 경우,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선관위 고발을 포함해 사법기관의 엄중한 조사를 촉구할 것임을 밝혀두는 바이다.
2022. 5. 23.
국민의힘 한림읍 서거사무소 양용만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