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후보가 22일 집중유세를 열고 본격 세몰이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후보는 5월22일(일) 오후 5시 아라주공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개최하고 6·1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고 23일 밝혔다.
아라동_홍반장! 홍인숙 집중유세에는 오영훈 도지사 후보와 오영훈 후보의 부인인 박선희 여사,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 김희현 전 원내대표 등이 지지연설을 통해 아라1동, 오등동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홍인숙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하였다.

홍인숙 후보는 집중유세에서 △아라초등학교 초과밀학급 해소 △재활용도움센터 증설 및 클린하우스 제자리 찾기 운동 △레저스포츠공원 및 펀펀 놀이터 추진 △무료공영주차장 부지 매입 및 주차타워 추진△아라청소년리더십센터 추진 △문화체육복합시설 추진 등을 약속했다.
오영훈 도지사 후보는 “오영훈 도지사 후보 가족이 아라1동 주민으로서, 열정 가득한 홍인숙 후보를 가족 모두가 지지하고, 홍인숙 후보와 함께 새로운 도정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 홍인숙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하였다.
홍인숙 후보는 “아라1동, 오등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 생활정치를 실천하겠으며, 열정을 다해 진정성 있게 지역을 구석구석 살피고 해결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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