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동우(제주시 동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학생 맞춤 진로교육이 교육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미래를 준비하며 청소년기를 행복하게 보내야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후보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한 국가의 비전이 중요하듯 한 인간으로서 행복한 삶을 지속하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진로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키워주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위해 교육부-시도교육청-단위학교의 역할 강화와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 단위학교 진로전담교사의 역량 제고 △ 진로체험과 진로교육을 전담하는 ‘진로교육센터’ 설립·운영 △ 사회적 자원과 연계한 진로체험 활성화 △ 진로교육의 의제화 등 4가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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