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선거 후보(대정읍)는 제주도의 후보자들 가운데 최초로 메타버스(www.이서윤.com)를 활용해 선거운동의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고 있어 눈에 띄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초로 서울이나 인천시의 광역단체장 후보들 중 일부가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는데 제주에서도 이 후보가 선보이고 있는 것.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유권자들과 만나는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앞으로 새로운 홍보방법이 계속해서 나타날 전망이다.
또한 유튜브를 활용해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는 기회도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인물검색은 주로 네이버나 카카오에서 찾아봤으나 제주도는 지난 20대 총선때부터 후보들이 유튜브를 활용해 동영상을 제작해 알리기 시작했으며, 현재 이서윤 후보 등 일부 앞서가는 후보들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검색했을 때 10회 이상 동영상들이 업로드되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대정읍에서 출마한 이서윤 후보는 “국제학교가 위치한 대정읍에 걸맞게 세련된 방법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개소식을 알렸으며 게속해서 MZ세대의 장점을 활용해 나가겠다”면서 기존의 선거방식을 고집하는 쉰세대와 차별화된 선거를 치루겠다고 밝혔다.
가상공간 찾아가기
www.이서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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