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화북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성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6·1 지방선거!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강성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일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으로부터 상을 받았다"며 "여성단체와 정치권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정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일꾼의 면모를 유권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수상하게 돼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더 성평등한 제주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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