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한 한권(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8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사회적 약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돌봄 강화와 사각지대 발굴 지원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소비자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소외계층과 위기 가정은 더 큰 난관을 겪고 있다”며“펜데믹 상황 등 재난 상황에서도 아동과 노인 돌봄 지원, 독거가정 및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100세 시대와 초고령 사회에 맞는 맞춤형 어르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경로당 확충과 노인 여가 프로그램 확대, 고령 장애인을 위한 경로당 편의시설 개선 등 맞춤형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유아·청소년을 위한 돌봄 센터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또한 “현재 수립하고 있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의 원활한 집행과 평가를 위해‘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 기본 조례’개정을 통해 최일선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교통비 등 실질적 활동비와 협의체의 분과 위원들의 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등 민·관 연계 활성화와 지역 주민 참여 확대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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