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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문대림 공약, 제일 현실성 있어...도민 삶 보듬을 것"
[영상]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문대림 공약, 제일 현실성 있어...도민 삶 보듬을 것"
  • 강내윤 기자
  • 승인 2022.04.19 2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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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전 대변인 "제주도를 이끌고 도민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문대림 후보를 감히 제주도민들에게 추천드린다"
▲ 19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채널제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19일 오후 1시 부승찬 국방부 전 대변인은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대림 에비후보를 지지하게된 배경을 설명하며, 도민들에게 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부 전 대변인은 "사실 문대림이라는 사람을 잘 알지는 못하고, 막역한 사이가 아니다"라며 "특별한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문대림 예비후보의 공약을 듣고 그를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 전문가 시각으로 문대림 예비후보의 공약은 차별화된 정책으로 신선하고 구체성이 있었다"라며 "돌려 이야기하면 제주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디냐를 직시하는 정책이 문 후보의 공약이다"라며 지지하게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채널제주

이어 "현실성이 결여된 공약은 포퓰리즘 밖에 될 수 없다"며 "문 후보와 타 후보와의 정책을 비교하면서 현실성이나 제주의 비젼을 제시하고 이루기 위한 실천 공약들이 구체적으로 되어 있다는 걸 보면서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더불어 부승찬 전 대변인은 "제주도를 이끌고 도민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문대림 후보를 감히 제주도민들에게 추천드린다"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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