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 성산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현기종 예비후보는 17일 정책발표 기자회견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 했다.
지역주민, 가족친지와 국민의힘 도당관계자등 수백명의 모인 가운데 치려진 개소식에서 현기종 예비후보는 “새로운 성산을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을 선택하여 산적해 있는 많은 현안들을 새로운 접근 방법을 통하여 해결해야 한다.” 고 밝히면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가장 큰 지역 현안에 대한 질문에 현기종 예비후보는 “지역경제문제, 청년문제, 복지문제등 모든 현안들은 제2공항을 정상추진 통해 결국 해결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이므로 제2공항 정상추진을 최우선 목표로 의정활동을 하고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현기종 예비후보는 제 2공항이 지역주민의 의사보다는 정치적 논리나 눈치보기식 행정으로 7년동안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진단하면서 지역주민 나아가 제주도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성산읍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시할거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임을 밝혔다.
아울러 제2공항 건설로 인하여 발생하는 환경, 피해 주민들의 문제등은 많은 전문가와 당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될 것임을 강조했다
통하여 지역주민의 새로운 변화를 절실하게 실감한 현기종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희망하는 바를 정확히 인식하면서 공정하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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