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에 절물자연휴양림에서는 숲 해설 체험, 목공예 만들기 체험, 숲 명상 체험, 숲속의 열린 영화관, 요술풍선 만들기, 매직버블 체험, 키다리 삐에로와 사진 찍기 등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수개월간 나무로 조각한 사슴벌레 등 대형 목각 곤충 10여점을 전시 공개한다.
노루생태관찰원에서는 나무를 이용한 딱따구리 만들기, 움직이는 동물 만들기, 숲속 보물찾기 등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절물자연휴양림과 노루생태관찰원은 지금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고 많은 야생화들이 피어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보행하기에 편리한 나무 데크 산책로가 갖추어져 있어 남녀노소가 하루를 즐기며 봄의 정취를 느끼기에 적합한 장소로 추천 할만한 장소이다.<절물생태관리사무소
절물휴양림담당 010-8866-0973>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