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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위대한 조국 자유대한민국 영원히 지킬 것”
조원진 “위대한 조국 자유대한민국 영원히 지킬 것”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2.04.0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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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2000여 당원과 지지자들, ‘금산 칠백의총’ 참배 결의다져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의 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
“칠백 의병의 호국정신은 우리에게 큰 가르침과 역사적 교훈 주고 있어”
​조 대표는 “전문 훈련도 받지 않고 변변한 무기조차 가지지 않은 일반 민초들이 오직 조국을 지킨다는 신념하에 마지막 순간까지 왜군에 맞서 싸우다 단 한명의 생존자도 없이 모두 전사한 칠백 의병의 호국정신은 대선 참패의 우리들에게 큰 가르침과 역사적 교훈을 주고 있다”고 피력했다.
▲ ​조 대표는 “전문 훈련도 받지 않고 변변한 무기조차 가지지 않은 일반 민초들이 오직 조국을 지킨다는 신념하에 마지막 순간까지 왜군에 맞서 싸우다 단 한명의 생존자도 없이 모두 전사한 칠백 의병의 호국정신은 대선 참패의 우리들에게 큰 가르침과 역사적 교훈을 주고 있다”고 피력했다. ⓒ채널제주

우리공화당은 9일 “오늘 우리공화당은 칠백 의병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가슴 속에 새기고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고, 반드시 우리공화당으로의 정권창출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은 이날 당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금산에 소재한 의병의 호국정신이 깃든 ‘금산 칠백의총’을 찾아 성명을 발표하고 이같이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공화당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은 불굴의 희생정신으로 왜군에 맞서 싸운 칠백 의병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가슴 속에 새기고자 이곳 금산의 칠백의총에 모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조헌 선생과 의승장 영규 대사가 이끄는 칠백여 명의 의병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만오천여 명의 왜적과 싸우다가 모두 전사하였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전문 훈련도 받지 않고 변변한 무기조차 가지지 않은 일반 민초들이 오직 조국을 지킨다는 신념하에 마지막 순간까지 왜군에 맞서 싸우다 단 한명의 생존자도 없이 모두 전사한 칠백 의병의 호국정신은 대선 참패의 우리들에게 큰 가르침과 역사적 교훈을 주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에 저항하는 태극기 세력이 2017년 5월28일 계룡산에서 모인 애국민초들에 의해 대한애국당을 창당하였고, 우리공화당으로 당명을 개정하여 무려 5년 동안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정통 보수 우파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좌파들의 전유물처럼 보였던 아스팔트 투쟁을 우리공화당은 보수 우파 국민과 함께 하루도 쉬지 않고 당당하게 전개했으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청산,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무효, 무죄석방 투쟁을 성공리에 이끌었다”고 지나 아스팔트 투쟁을 회고했다.

​조 대표는 “전문 훈련도 받지 않고 변변한 무기조차 가지지 않은 일반 민초들이 오직 조국을 지킨다는 신념하에 마지막 순간까지 왜군에 맞서 싸우다 단 한명의 생존자도 없이 모두 전사한 칠백 의병의 호국정신은 대선 참패의 우리들에게 큰 가르침과 역사적 교훈을 주고 있다”고 피력했다.
▲ ​조 대표는 “전문 훈련도 받지 않고 변변한 무기조차 가지지 않은 일반 민초들이 오직 조국을 지킨다는 신념하에 마지막 순간까지 왜군에 맞서 싸우다 단 한명의 생존자도 없이 모두 전사한 칠백 의병의 호국정신은 대선 참패의 우리들에게 큰 가르침과 역사적 교훈을 주고 있다”고 피력했다. ⓒ채널제주

​조 대표는 “정통보수의 기치 아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살리는 투쟁을 했으며, 전쟁세력인 북한괴뢰정권과 문재인의 거짓평화쇼에 맞서 싸웠으며, 촛불쿠데타에 의해 권력찬탈 당하신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무효와 무죄석방 투쟁을 이끌었다”며 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수많은 거짓과 조작, 불법을 일삼았던 거짓촛불세력에 당당하게 맞서 진실과 정의의 투쟁을 한 우리공화당은 옳은 길을 걸어왔으며, 앞으로도 그 길을 갈 것이며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거짓 기득권 언론과 가짜보수세력들의 음해와 공작에도 우리공화당은 그토록 열망하던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국민의 품으로 모셨으며, 제 3정당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국민 속으로 다가가지 못했으며 정치적 성과에는 실패했다”며 “우리 스스로 통렬히 반성하고, 뼈를 깎는 자기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정통보수정당으로의 길을 열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지금도 호시탐탐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북한 김정은 전쟁세력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고, 자유대한민국을 좀먹는 좌파사회주의세력과 부패한 가짜 보수세력들의 국민기만, 반(反)대한민국 행위가 계속되는 한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의 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정치적 패러다임으로 더욱 가열차게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와 자유통일 투쟁을 해 나갈 것”이라며 “항후에는 반드시 그 결과가 선거를 통해서 성취할 수 있는 그러한 투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회복,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만든 붉은적폐 청산, 무너진 서민경제의 회복, 청년과 미래세대에게 꿈을 주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실질적, 정치적 결과 도출의 새로운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강력한 한미동맹과 튼튼한 안보 그리고 칠백 의병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가슴 속에 새기고 우리 조국 대한민국,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영원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공화당은 칠백 의병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가슴 속에 새기고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고, 반드시 우리공화당으로의 정권창출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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