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품향(세상을 품은 향기) 감귤꽃 속으로 걷기 체험코스 3개 코스(효돈길, 보목길, 농장체험)

하반기에는 오는 11월 ~ 12월중에 “감귤따기 체험” 이라는 상품명으로 제주도 감귤농장 체험은 물론 맡고, 보고, 따고, 느끼고, 먹는 오감을 충족시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감귤꽃길 농촌체험관광상품과 개발과 관련하여서는, 도내 여행업체를 중심으로 감귤꽃길 및 감귤따기 체험상품 개발․판매를 통한 관광객을 모객하여 감귤꽃길 및 감귤농장 코스를 경유하는 상품을 구성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체험관광상품 개발에 따른 감귤꽃길 체험상품 개막식이 오는 5월 7일(월) 오전 11시 효돈길(효돈축구장)에서 식전행사로 길트기(사물놀이)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김영진)의 개막타종을 시작으로 개막식에 참가한 주요내빈 및 관광객들이 “세품향(세상을 품은 향기) 감귤꽃향기” 코스를 체험하게 되고, 식후행사로 참가자 전원에게 효돈동사무소에서 준비한 고기국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특별자치도와 관광협회에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제주농촌관광 상품개발로 FTA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로운 체험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과 1차 산업을 연계한 시너지효과 및 도내 여행업체 역량강화 등 신규 관광객 유치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마케팅부 741-8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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