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7일 ‘세계 말 엑스포’를 개최하여 제주 말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하였다. 세계 말 엑스포 개최를 통하여 제주도민의 먹거리 산업과 고용을 창출할 것이며 “제주도가 세계 말 산업의 허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말 산업은 유럽과 미국, 캐나다 중동, 동남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마, 한라마, 데러브렛 등의 경주마와 관상마, 식용마를 양육해왔으나 이와 관련된 일련의 제주 말 산업이 침체의 일로를 걷고 있다.
예비후보자는 말 산업 관계자와 마주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고충을 들었으며, 팬데믹 하에서 침체된 제주도 축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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