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제주시 동부보건소를 방문, 코로나 펜데믹으로 3년여간 밤낮 구분없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관계자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문성유 예비후보의 위로와 격려에 제주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오랜 코로나 대응으로 피로 누적에 대한 보건인 호소가 많다. 동부보건소에서도 정규인원이 모자라 인력을 파견 받으면서, 최선을 다해 코로나에 대응했다.” 고 전하면서 “최근 코로나 확진자는 증가했지만, 현장 상황은 개선되는 추세이다” 라고 말했다.
문성유 예비후보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전염병 누적 환자 18만명, 2만명 격리 상황에서 우리 모두는 3년 동안 벅찬 하루하루를 보냈다.” 면서, 특히 “코로나 전염병 감염으로 생명 위협까지 느끼는 나이드신 어르신의 심리적 두려움은 매우 크다.”, “어르신들이 생활에서 스스로 격리하고 집에만 있는 실정이다. 동부보건소 그리고 보건인, 그리고 각 기관에서 헌신하시는 분들께서 어르신들의 심리적 불안까지 세심하게 관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성유 후보는 “헌신하시는 의료기관의 보건인, 요양병원 종사자,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라고 의견을 표하고, “혼자 사시는 어르신, 코로나로 격리중인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전화를 드려 코로나 상황에 대해 문의하고, 안전한 생활을 당부하고 있다고 들었다. 따뜻한 사회는 헌신과 공감에서 출발하는데, 그 첫 걸음이 보건인과 사회복지 종사자라고 생각한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